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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테 & 면접 후기

2020 하반기 에스원 면접후기

choo2969 2021. 3. 6. 00:19

코딩 테스트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.

장소와 시간을 받고서 안내받고...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그 이유는... 필자의 집으로부터 면접장소까지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었고, 면접 장소 소집시간은 이른 아침이었다.

 

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서, 근처에서 숙박을 한 후 면접을 보러 가기로 했다.

 

아침에 일찍 일어나 입을 풀고 면접을 보러 갔다.

첫 번째 면접은 인성 면접이었다.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게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대화를 걸어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셨다.

 

하지만 필자는 그 당시 빨리 끝내고 집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고, 하품만 나왔다 ㅋㅋㅋ....(면접 전에 이미 SK 면접 결과가 나와서 이미 마음을 반 접고 있었다)

 

첫 번째 면접은 인성 면접이었다. 

가벼운 질문으로 면접을 시작했고, 크게 긴장이 되지 않았던 나는 면접관분들의 질문에 답했다.

그 흔하디 흔한 1분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고, 면접관님들의 질문을 계속 받았다. 

예를 들어 A라는 경험을 했으면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,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, 그때 느꼈던 생각 등등 굉장히 자세하게 물어보셨다. 

또한, 여러 취업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질문들도 하셨다.

그렇게 인성 면접을 마치고, 바로 직무 면접을 보게 되었다.

 

직무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쓰여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과 성적에 관한 질문을 하셨다.

예를 들어 ) 성적이 좋지 않다면 왜 안 좋았는지, 성적이 좋다면 왜 좋았고 어떤 마음으로 학업에 임했는지, 등등 취업사이트들을 통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하셨다. (필자는 이런 것까지 준비하지 않았는데, 임기응변으로 잘 답변한 것 같다)

 

그렇게 직무 면접을 보고 면접비를 받고 바로 점심 먹으러 갔다 ~ 

면접 결과는...

 

 

합격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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